탱고의 발생지인 예전 항구 동네 보까 Boca 주요 관광 포인트
프리 여행사가 보까에 가는 방법은 그냥 버스/택시/우버 타고 거리 박물관인 까미니토에 내리는 방법이 제일 좋다. 다음 기회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특별시 교통 앱을 소개해 보겠다.
오늘은 탱고의 발생지인 보까 Boca 에 가서 주요 관광 포인트를 보는 걸 소개 해야지~ 오늘은 그냥 간단히 전체를 소개하고 다음 기회에 하나 하나 자세히 보기로 하자.
회색 0 포인터는 보까 주니어 축구장 (Estadio Boca Jr)
회색 0 포인트에서 독또르 델 바졔 이베르루쎄아 (Dr. del Valle Iberlucea) 길로 500 미터를 걸어가면 A 포인트= 한 숨의 광장 (La plazoleta de los suspiros)
A 에서 B 까지 150 미터의 길이 바로 까미니또 (Caminito),
B 포인트는 까미니또 와 헤네랄 그레고리오 아라오스 데 라마드리드 (Gral. Gregorio Aráoz de Lamadrid) 길이 만나는 곳인데 관광 버스들이 여기에 서서 관광객들이 내리는 포인트이다.
B 에서 C 까지 헤네랄 호세 가리발디 길 (Gral. Jose Garibaldi 길)
C 에서 D 까지, 보까 동네의 식당가 와 선물 가게 거리인 Magallanes 길을 따라 D 포인트까지 가면 베니또 낀껠라 마르틴 박물관 (Museo Benito Quinquela Martín)
이제 각 포인트들을 사진으로 대략 보기로 하자
제일 처음의 회색 0 포인트는 보까 주니어 축구장 (Estadio Boca Jr)
회색 0 포인트에서 독또르 델 바졔 이베르루쎄아 (Dr. del Valle Iberlucea) 길로 500 미터를 걸어가면 A 포인트= 한 숨의 광장 (La plazoleta de los suspiros)
A 포인트= 한 숨의 광장 (La plazoleta de los suspiros)
예전 아르헨티나가 잘 나갔을 때 항구 노동자들이 많이 필요했는데 그때 보까 동네에 정착한 사람들 중에 다수가 이태리 제노바 사람들 이었다. 제노바에서 편지가 와서 받는 장소가 여기었는데 가족이나 자기 고향의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한숨을 쉬는 제노바 사람들이 많았다고도 하고 이민 1세대가 격는 향수병 때문에 힘든 항구 노동일을 끝내고 담배를 물고 고향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강/바다 쪽을 바라보면 한숨을 쉬는 제노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서 한숨의 광장으로 이름이 지어졌다.
A 에서 B 까지 150 미터의 길이 바로 까미니또 (Caminito)
B 포인트는 까미니또 와 헤네랄 그레고리오 아라오스 데 라마드리드 (Gral. Gregorio Aráoz de Lamadrid) 길이 만나는 곳인데 관광 버스들이 여기에 서서 관광객들이 내리는 포인트이다.
B 에서 C 까지 헤네랄 호세 가리발디 길 (Gral. Jose Garibaldi 길)
C 에서 D 까지, 보까 동네의 식당가 와 선물 가게 거리인 Magallanes 길을 따라 D 포인트까지 가면 베니또 낀껠라 마르틴 박물관 (Museo Benito Quinquela Martín) 에 도착 하게 되는데 박물관 앞에는 예전에 배가 여기까지 들어 왔던 라 부엘따 데 로차 (La vuelta de Rocha) 를 볼 수가 있다.
만약 회색 0 포인트인 보까 주니어 축구장 (Estadio Boca Jr) 에서 500 미터를 걸어가면 A 포인트= 한 숨의 광장 (La plazoleta de los suspiros) 까지 걸어 가서 구경을 한 다면 각별히 안전에 신경 쓰길 바란다. 보까 항구가 수심이 낮아 큰 배들이 더 이상 못 들어 항구가 폐쇄됨에 따라 지역이 슬럼화가 되서 동네 사람들이 어느 순간 잽싼 날치기 소년으로 둔갑하는 곳이다. 수 많은 경찰들이 까미니또 주변에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항상 외국 관광객들이 날치기 많이 당하고 아주 아주 가끔식 총 & 칼침 맞는 장소이기도 하니, 부를 상징하는 좋은 시계, 두꺼운 지갑, 비싼 목걸이나 귀걸이 차고 오지 말고 그냥 여기서 쓸 잔돈 푼에다 사진 찍을 수 있는 핸드폰 가지고 와서 잘 간수해야 되는 곳이다. 조심만 하면 아르헨티나는 다른 남미 나라에 비해서 위험하지 않지만 외국 관광객들은 여기 사는 사람들처럼 조심하는 습관이 안 되 있어 쉽게 표적이 된다.
by 에제키엘 -아르헨티나 실크로드 여행사-